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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대기질 ‘나쁨’…중부 중심 눈·비 조금 : 네이트 뉴스


    1월이면 한창 추울 날씨인데 주말 내내 꽤 포근했죠.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당분간 낮 기온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2월 말에서 3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어김없이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내일(20일)은 추가로 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늦은 새벽부터 저녁 사이 중부와 경북북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릴 텐데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하늘 표정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대구의 기온 영하 2도로 아침은 쌀쌀하고요.

    낮이 되면 전주의 기온 8도,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반면 아침은 쌀쌀합니다.

    일교차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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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내일 전국 대기질 ‘나쁨’…중부 중심 눈·비 조금 : 네이트 뉴스

    내일 전국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보됩니다.

    이번 날씨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환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우산을 챙기시고, 운전 시에는 안전 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날씨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며,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건강을 지켜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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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 또 온다…44중 연쇄추돌 일으켰던 블랙아이스 비상 : 네이트 날씨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도로 곳곳이 얼어 있다. 뉴스1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도로 곳곳이 얼어 있다. 뉴스1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지만 20일 새벽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도로 살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이 당부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3~6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충북 중·북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에 0.1㎜의 약한 비 또는 0.1㎝가량 눈이 내리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을 운행해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입구를 지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 지역은 낮에도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 그늘진 길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계속 있을 수 있다.


    춥지 않은 겨울에 더 위험한 도로 살얼음

    14일 오전 5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로 트럭과 버스, 승용차 등이 뒤엉켜 있다. 이날 사고 원인으로 도로살얼음이 지목됐다. 사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4일 오전 5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로 트럭과 버스, 승용차 등이 뒤엉켜 있다. 이날 사고 원인으로 도로살얼음이 지목됐다. 사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도로 살얼음은 도로에 물이 스며 들어간 상태에서 지표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 주로 생성된다. 비가 내린 직후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눈이 영상권 기온에서 녹은 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다. 겨울이면서 날씨가 춥지 않고, 눈 또는 비가 내리는 날 새벽이 위험한 이유다. 도로 살얼음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매연과 먼지까지 뒤엉키면 ‘블랙아이스’가 된다. 블랙아이스는 맨눈으로 아스팔트와 쉽게 구분되지 않아 ‘도로 위의 암살자’로 불린다.

    20일 새벽은 이런 조건이 맞아 떨어진다. 19일 전국 예상 낮 최고 기온은 5~13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따뜻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의 눈이 녹고 있다. 이후 20일 새벽에는 전국 내륙에 약한 눈·비가 내린 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탓에 전남·경남·제주를 제외한 전국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상태(50㎍/㎥ 초과)일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낮에는 다시 전국 기온이 5~11도로 오를 전망이다. 이날 낮과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충청권·경상권에 추가로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각각 1㎝ 내외, 1㎜ 내외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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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혜 jeong.eunhye1@joongang.co.kr



    내일 새벽 또 온다…44중 연쇄추돌 일으켰던 블랙아이스 비상 : 네이트 날씨

    내일 새벽, 한국은 다시 한파에 시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트 날씨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주말 동안 발생한 44중 연쇄추돌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블랙아이스가 지목되는 가운데, 내일 새벽에도 눈이나 비가 계속되면서 도로 위의 얼음층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내일 새벽에는 온도가 더욱 떨어져 낮은 온도에 따른 미끄러짐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미끄러운 도로에서의 운전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운전자들은 스피드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내일 새벽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함께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함께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신중한 운전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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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끄럼 방지
    10. 교통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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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보자”, 마지막 돼버린 부부의 약속

    “내일 아침 보자”, 마지막 돼버린 부부의 약속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고 두엉마니종락(46)씨의 빈소가 31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고 두엉마니종락(46)씨의 빈소가 31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박수림

    “아내가 ‘내일 아침에 보자’고 했어요. 그게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오전, 아내 고 두엉마니종락(46)씨 남편 A씨는 빈소가 마련된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조문을 위해 방문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향해서는 “아직 아내의 휴대전화와 지갑 등 유품을 받지 못했다”면서 “아내의 고향(태국)으로 유골함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전했다.

    고인은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태국인 사망자 2명 중 한 명이다. 그의 시신은 지난 30일 늦은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임시 안치소에서 광주의 장례식장으로 안치됐다.

    이날 오전 10시쯤 빈소가 마련되면서 A씨를 비롯한 유족들이 자리를 지켰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제주공항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았고, 점심 이후부터는 고인이나 유족의 지인으로 보이는 이들이 조문을 이어갔다.

    영정 속 옅은 미소, 비통한 유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고 두엉마니종락(46)씨의 빈소가 31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정오께 조문을 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유족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고 두엉마니종락(46)씨의 빈소가 31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정오께 조문을 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유족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있다. ⓒ 박수림

    영정사진 속 고인은 청재킷을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주변은 흰 국화와 꽃들이 감싸고 있었다. 그의 이름이 쓰인 위패 앞에는 대추, 감, 곶감, 배, 사과 등이 올랐다.

    이날 정오께 고인의 빈소를 찾은 강 시장은 A씨를 위로하고 대화를 나눴다. 고인의 유족은 다른 이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 장례 절차를 밟게 됐는데, 이에 대해 A씨는 “아내의 얼굴이 (비교적) 온전해서 (시신) 수습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의 친구가 많이 있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다”며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비롯해 아직 아내의 유품을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아내의 고향 태국에 들렀는데 A씨가 조금 일찍 한국에 돌아왔고 고인은 며칠 뒤 한국에 돌아오던 중 참사로 유명을 달리했다. A씨는 “마지막 통화 때 아내가 ‘내일 아침에 보자’고 말했다”며 “평상시처럼 금방 올 줄 알았다. (그 통화가) 마지막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또 “아내의 고향(태국)에는 (아내의) 부모님과 친척 등이 있는데, 아버님이 건강 문제로 한국에 오시기가 힘들다. 장례가 끝나면 제가 (태국으로 가) 찾아뵐 예정”이라며 “아내 고향으로 유골함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조문 후 장례식장 1층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남도와 제주항공 측에 장례 이후 고인의 유족이 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며 “(고인이 유가족과) 이렇게 이별하게 돼 참으로 안타깝다. 광주, 전남의 따뜻한 마음이라도 유족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고인의 장례는 이날부터 3일 장으로 치러지며 1월 2일 발인 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참사로 숨진 179명 중 관내 희생자가 85명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고 두엉마니종락(46)씨의 빈소가 31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고 두엉마니종락(46)씨의 빈소가 31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박수림



    내일 아침 보자, 마지막 돼버린 부부의 약속

    내일 아침, 그들은 다시 만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눈을 마주하며 어제와 같이 웃음짓는다. 이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고, 서로를 이해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갈라져야 할 때가 왔다.

    그들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별의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다음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내다보기로 한다. 이제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할 때이고, 서로를 위해 이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는데…

    내일 아침, 그들은 서로를 다시 만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걷기로 약속한다. 이제는 서로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로 한 것이다.

    내일 아침, 그들은 다시 만날 것이다. 마지막 돼버린 부부의 약속으로… 함께 걷기로 한 새로운 길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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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t promise of a broken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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